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부선 대구역 열차 추돌사고 (문단 편집) == 사고 여파 == 이 사고의 여파로 각 지역 고속터미널에서는 2주 후의 추석 기분을 미리 맛보고 있다고 한다. [[대구고속버스터미널]], [[부산종합버스터미널]], [[대전복합터미널]]등 각 지역의 터미널에는 뒤늦게 표를 구하러 온 열차 승객들로 인해 버스표가 금세(금시에) 동이 났을 지경이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bus&no=257721&page=3|31일 오후 12시경의 대구 → 서울간 고속버스 예매 상황.]] 당연히 관광버스 공동운수 협정 차량이 들어갔다. 열차 사고 당시에는 [[대구역]]을 거치는 상행선, 하행선 전부 운행이 중단되어 [[한국철도공사]]에서 버스를 대절하여 임시적으로 [[대구역]]을 통과할 수 있도록 [[대구역]]을 통과한 다른 역까지 버스를 운행하였다. [[http://www.wikitree.co.kr/main/news_view.php?id=135627|#]] 당시 대절버스는 지하철 출구와 매우 가까운 [[대구역]] 북부역(북편) 출구 근처에서 운행했다. 사고로 인해 [[KTX-1]] 2편성의 운행이 불가능하게 되어 추석 연휴 기간에 [[헬게이트]]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었는데, 9월 초순에 갑작스럽게 003호기가 수리를 끝내고 운행에 복귀하였다. 졸속 수리같은 것이 아니라, 003호기가 동력차 1량과 동력객차 1량만 손상을 입었기 때문에 이 부분만 들어내고 사고 피해를 보지 않은 033호기 부산방면 동력차와 동력 객차로 갈아끼워서 당장 급한 불은 끈 것이다. 이 때 열차 번호까지 다 003호기의 그것으로 바꾼 동시에 동력차의 차적도 변경을 시켜버렸다. [[http://blog.naver.com/korail5148/220094463258|관련 링크.]] 이후, 033호기 역시 코레일에서 1년 동안의 자체 수리[* 수리긴 하지만 손상이 너무 심했던 탓에 거의 차량을 신조하다시피하는 수준이였다.]를 끝내고 운행에 복귀하였다. 8263호는 안티클라임 장착으로 큰 손상을 면해 정비후 운용 복귀 하였다. 2013년 9월 1일 사고가 정상화된 후, 대구경북본부 본부장급 2명과 대구역장, 무궁화호 기관사 및 여객전무, 담당 관제센터 직원 등 사고 관련자들이 직위해제 되었다. 다음 날이 되어서야 [[대구역]]에 여객열차가 다시 정차하기 시작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